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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폭염에 파크골프장 운영시간 단축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7/16 17:45 수정 2026/07/16 17:46
다음 달 31일까지 낮 12~15시 운영 중단

경주파크골프장 전경. <사진=경주시시설관리공단>확대
경주파크골프장 전경. <사진=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파크골프장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대상은 경주파크골프장(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6시~정오, 오후 3시~7시로 단축된다.
기온이 가장 높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운영을 아예 중단한다.

체감온도 35도 이상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이에 준해 대응하며, 38도 이상 폭염중대경보 시에는 오전 10시~정오, 오후 3~4시 이용 자제를 추가로 권고할 계획이다.

공단은 조정된 운영시간을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기로 했다.

김진태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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