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100만원을 투입해 관광경관을 개선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마을 일원의 벽화·지붕·펜스를 정비하고 계절별 꽃을 식재해 사계절 볼거리를 조성한다. 공중화장실 가림막 설치 등 편의시설도 개선한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된다. 관광객이 참여하는 ‘도리은행마을 3-STEP 인증챌린지’를 운영하고, 은행잎 책갈피 제작 등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도리은행마을은 수백 그루의 은행나무 숲길과 노란 단풍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경주의 대표 가을 명소다.
시는 또 은행나무숲, 심곡지 둘레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계절별 경관 관리를 지속하고, SNS 등을 활용한 홍보로 관광객 유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도리은행마을이 가을철 명소를 넘어 사계절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겠다”며 “차별화된 관광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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