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에’는 프랑스어로 ‘황금’을 뜻하는 ‘Or’과 ‘그리고’를 뜻하는 ‘et’를 합친 이름으로, 이웃이 정성껏 준비한 한 끼와 따뜻한 일상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식하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오르에는 지난 4월 임대차계약을 시작으로 리모델링과 레시피 교육, 임시 운영 등을 거쳐 문을 열었다.
기존 공공영역·단순노동 중심의 자활사업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실질적 자립을 돕고 청년층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한 소규모·창업 연계형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된다.
중심상가 기존 업종과 겹치지 않도록 프렌치레스토랑이라는 차별화한 업종을 택해,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오르에가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이 되고, 중심상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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