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촌해수욕장은 올해 미개장한다.
시는 안전인력 49명을 배치하고 해파리 차단망과 안전부표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수가 제한된다.
시는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별 상황실을 마련하고 안전부표와 유해생물 차단망을 설치했으며 인명구조함을 정비했다. 화장실·샤워장도 전면 점검했고, 구명조끼 대여 컨테이너를 새로 설치했다.
안전인력은 수상안전관리요원 4명, 인명구조요원 37명, 응급처치요원 4명, 해변순찰요원 4명 등 총 49명이 투입돼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를 갖춘다. 개장 전 한국해양구조협회와 인명구조 합동훈련도 실시했다.
보건소는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연안 읍·면은 바다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해 관광객 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는 올해도 ‘바다시청’을 운영해 전 부서의 현장 근무 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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