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뉴스 문화·관광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 투어’ 10월까지 운영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6/22 10:36 수정 2026/06/22 10:37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 투어’ 홍보물. <이미지=경주국립공원사무소>확대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 투어’ 홍보물. <이미지=경주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경주의 대표 명산과 역사문화자원, 전통시장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 투어’를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라시대 국가 제사가 이뤄졌던 신라오악을 비롯해 경주의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주의 자연과 역사, 지역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인증 대상은 총 20개 지점이다.
신라오악으로 토함산, 남산, 선도산, 단석산, 소금강산 등 5곳이다.
관광명소는 불국사, 석굴암, 감은사지, 무열왕릉, 포석정지, 양동마을, 옥산서원, 분황사, 용담정, 삼릉 등 10곳이다.
전통시장에는 성동시장, 중앙시장, 황리단길, 불리단길, 교촌마을 등 5곳이 포함됐다.

참가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주로 ON(경주TOUR)’을 이용한 GPS 인증 또는 여권 형태의 스탬프북을 활용한 오프라인 인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각 주제별 인증장소를 포함해 10곳 이상을 인증하면 기념품이 제공되며, 20곳 전 구간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추가 기념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신라오악 정상 인증을 마친 참가자에게 각 산의 정상석을 형상화한 기념 배지를 별도로 증정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경주시민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받을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국립공원 누리집 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유호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경주 오악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품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탐방객들이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명산과 문화유산, 전통시장을 두루 둘러보며 경주만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