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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마음봉사단,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6/19 19:40 수정 2026/06/19 19:42
17년 간 보훈가족 위한 봉사 공로

 

경주 한마음봉사단이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한마음봉사단><br>확대
경주 한마음봉사단이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한마음봉사단>
경주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8일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마음봉사단은 2009년부터 17년간 47세대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단은 2003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산하 단체로 출범해 당초 범죄 위기 청소년과 결손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상을 범죄 피해자·국가유공자·장애인 가정으로 확대하며 23년간 총 234세대에 봉사의 손길을 이어왔다.

특히 2009년 경주보훈지청과 보훈가족 후원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47세대의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오랜 세월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온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감동받는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석 단장은 “봉사가 우선이라는 정신과 회원 간의 신뢰가 23년을 이어온 원동력”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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