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9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위원회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7건, 보고 5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최재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동학사상 계승·발전 조례안’과 정성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상정됐다.
이날 본회의는 도의회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이동협 의장 대신 임활 부의장이 진행을 맡았다. 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간 제9대 경주시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헌신한 동료 의원들, 책임 있는 행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해 온 집행기관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회기인 만큼 각 안건을 끝까지 심도 있게 검토해 유종의 미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제9대 경주시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제29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 대장정에 공식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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