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지 석조는 절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 돌물통이다.
‘보문(普門)’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조각이 발견되면서
이 일대가 보문사 터로 알려졌으며,
주변에는 부처님을 모셨던 금당터와 쌍탑의 흔적,
당간지주와 석등받침돌 등이 남아 있다.
석조는 큰 돌 하나를 파내어 만들었으며,
직사각형 형태에 안팎으로 별다른 장식이 없어
소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윗부분보다 아랫부분이 약간 좁아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변 유물들과의 관련지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848-16번지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시대 : 통일신라시대
사진·정리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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