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뉴스 정치·행정

경주,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 위상 재확인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6/07 15:11 수정 2026/06/07 15:12
재배면적 70ha·112호 농가 ‘전국 1위’
올해 210톤 출하, 생산액 31억원 예상

 

수확철을 맞은 경주체리. <사진=경주시>확대
수확철을 맞은 경주체리.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경주시는 올해 체리 재배면적 70ha, 재배농가 112호로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생산량은 210톤, 생산액은 3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수확 전 강우로 일부 조생종에서 열과 피해가 발생했으나 전반적인 착과 상태는 양호하다.

지난달 28일 본격 출하를 시작한 경주체리는 초도 가격 1㎏당 2만6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복진·브룩스 등 조생종에 이어 좌등금·타이톤·애보니펄 등 중생종도 이달 초부터 출하 중이다.

경주시는 소비 촉진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6~7일 경주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품평회와 홍보행사를 열었다.
내년까지 총 12억4000만원을 투입해 품종 갱신, 비가림 시설 구축, 재배기술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경주체리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