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경주라이프 경주보물순례

경주보물순례[4] 경주 서악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김은경 기자 gjnews_official@naver.com 1734호 입력 2026/06/05 10:58 수정 2026/06/05 11:03

 

확대

서악동 마애여래삼존입상은 선도산(仙桃山) 정상 부근의

큰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이다.


7m 높이의 거대한 아미타여래입상이 가운데에 있고,

그 좌우로 관음보살상(좌)과 대세지보살상(우)이

새겨져 있는 삼존불입상이다.


여래입상은 암벽에 새겼지만,

두 보살은 다른 돌로 만들어 세운 특이한 형태이다.


신라 사람들은 경주 동쪽의 토함산을 동악(東岳),

서쪽의 선도산을 서악(西岳)으로 불렀다.


선도산 정상을 서방정토(西方淨土)로 여겨

이곳에 삼존불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보살상의 좌우 기준은 관람자의 입장이 아니라,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뉜다.

 

<자료출처 : 국가유산청>

 


 

확대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산92-1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시대 : 통일신라시대

 

사진·정리 김은경 기자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