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경주지역 선거인 21만7575명 중 4만1547명이 투표에 참여해 19.1%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지방선거 전국 사전투표율 23.51%는 물론, 경북도 평균 22.42%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경주는 이 같은 전국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
최근 주요 선거와 비교해도 경주의 이번 사전투표율은 뚜렷하게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사전투표율은 32.43%에 달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도 31.76%를 기록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경우 44.30%로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직전 지방선거인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2.41%로, 4년 전과 비교해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전국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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