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잔존한 지하차도 구조를 평면화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단절된 도심 생활권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소한 도로 폭과 급경사, 낮은 통과 높이로 차량 교행과 보행 이동에 불편이 지속돼 온 데다,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와 생활권 단절 문제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6억원(국비 3억6000만원·도비 6000만원·시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연장 130m, 폭 12m 규모의 도로 평면화 공사를 추진한다.
이달 중 통신선로 이설 협의를 거쳐 7월까지 임시 보행자 통로 조성과 기존 지하차도 철거를 마무리하고,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구조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권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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