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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파크골프장 3곳, 2개월 정비 마치고 운영 재개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5/08 10:48 수정 2026/05/08 10:50

 

운영을 재개한 알천파크골프장. <사진=경주시>확대
운영을 재개한 경주파크골프장.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봄철 시설 정비를 완료한 파크골프장 3곳이 이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재개장한 곳은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으로, 모두 18홀 규모다.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정비에는 총 2억원(도비 6000만원·시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유료 회원이 52개 클럽·3466명에 달하는 가운데, 시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홀 코스 변경, 안전망 보강, 보행 동선 분리, 그늘막 확대 등을 추진했다. 코스는 규정에 맞게 조정하고 경기 용품도 공인 규격품으로 교체했다.

경주파크골프장에는 연습구장과 에어건이, 알천파크골프장에는 화장실과 관수시설이 각각 추가됐다.

시는 강동 왕신지구와 내남 이조에 신규 파크골프장도 추진 중으로, 완공 시 5개 권역 8개소·144홀 규모의 인프라가 갖춰질 전망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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