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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윤슬회, 은혜원에 후원물품 전달

엄태권 기자 nic779@naver.com 입력 2026/05/05 14:35 수정 2026/05/05 14:53
황성시장 판매 수익금으로 나눔 실천

 

윤슬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강동면 소재 은혜원을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혜원>확대
윤슬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강동면 소재 은혜원을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혜원>

경주시 윤슬회 봉사단체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슬회는 지난달 28일 강동면 소재 은혜원을 방문해 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황성시장에서 두 차례 진행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은 경주시 터링협회 소속으로, 관련 자격을 바탕으로 매월 터링 수업 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은혜원 관계자는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시설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슬회는 여성 회원 11명과 스리랑카 출신 스님 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햇빛이나 별빛이 물결에 비쳐 반짝이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 이름처럼 지역사회에 밝은 나눔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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