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하루의 주인공이 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공연·체험·전시·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은 그린나래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시청소년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솜사탕 만들기, 에너지 체험 키트, 나만의 키링 만들기, 전기자동차 만들기 등 20여 개 부스로 꾸며진다. 경주 특유의 캐릭터인 동경이를 활용한 체험 코너와 포토존도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캠페인 부스에서는 경찰·소방 차량 및 장비 전시와 함께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드림스타트 홍보 등 1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안전보험 가입, 종합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소 설치, 구급차 배치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아동친화도시 경주의 어린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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