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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HD건설기계 경주국립공원 생태보전 협력 강화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9호 입력 2026/04/30 14:27 수정 2026/04/30 14:29
멸종위기종 애기송이풀 서식지 보호 등 공동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1일 경주국립공원에서 HD건설기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공원공단>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1일 경주국립공원에서 HD건설기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공원공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1일 경주국립공원에서 HD건설기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산사태 피해지 복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보전·관리’ 협력의 연장선으로, HD건설기계의 주요 사업장과 인접한 경주국립공원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

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는 사업비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애기송이풀의 서식지 기초조사와 보호시설 설치를 비롯해 재난취약지구 안전시설 설치 및 산사태지 사면 안정화·복원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환경협력처장은 “HD현대와의 협력을 토대로 경주국립공원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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