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학교별로 인원을 배정해 지급했다. 안강중학교 남학생 16명과 안강여자중학교 학생 16명에게 각 25만원을,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학생 12명과 경주예일고등학교 학생 12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국호 북경주교육발전위원장을 비롯해 김도완 (주)에너지경주 대표, 김상진 (주)퓨릿 상무, 김수현 두류공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계에서는 이지정 안강여중·경주예일고 교장, 오우환 안강중·경북모빌리티고 교장, 김동리 안강중 교감이 자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북경주교육발전위원회는 2017년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2024년 장학부를 신설해 본격적인 장학 사업을 시작했으며, (주)에코비트에너지, (주)풍산, (주)녹색환경 등 지역 기업과 협업해 인재 육성 기금을 조성해왔다.
최국호 위원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품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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