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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서 ‘더현대 팝업스토어’ 운영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4/27 11:26 수정 2026/04/27 11:27
경주시·현대백화점, 텔레토비 ‘경주 에디션’ 판매 등

 

‘더현대 팝업스토어 in 황리단길’ 행사 홍보를 위해 텔레토비 캐릭터들이 포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주시>확대
‘더현대 팝업스토어 in 황리단길’ 행사 홍보를 위해 텔레토비 캐릭터들이 포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와 현대백화점이 황리단길을 무대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행사를 선보인다.

경주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18일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더현대 팝업스토어 in 황리단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관광 활성화·로컬브랜드 육성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에 현대백화점의 콘텐츠 기획력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를 활용한 경주 에디션 기획 상품이 판매되며, 대릉원·첨성대·동궁과 월지·교촌한옥마을 등 4개 관광지를 잇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전 코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텔레토비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는 5월 1일·3일·9일 첨성대 일원, 5월 5일·16일 대릉원 일원에서 총 5일간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 정각에 20분씩 운영된다.

현대백화점 이정욱 바이어는 “황금연휴를 맞아 천년고도 경주에서 특별한 팝업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역사문화 자원과 현대적 콘텐츠의 결합이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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