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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업부 ‘미래자동차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 선정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4/19 12:35 수정 2026/04/19 12:36
e-모빌리티 연구단지 중심 미래차 생태계 완성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전경. <사진=경주시>확대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전경.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자동차 탑승자 중심 편의부품 평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70억원(국비 50억원·도비 30억원·시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을 맡는다.
주요 내용은 미래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 건립을 비롯해 주행환경 변화 대응 장비 구축, 탑승자 편의·안전 핵심부품 개발 지원 등이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구어2산단)에는 현재 총사업비 851억원이 투입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등 3개 연구 기반시설이 가동 중이다.
여기에 이번 사업으로 편의안전 기술 연구센터가 추가되면 소재·부품·배터리에 첨단 편의·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미래차 산업 기반이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인프라 확충에 머물지 않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시제품 제작·신뢰성 시험 평가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해외 수출 판로 확대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경주 미래자동차 산업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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