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경선 후보자 등록 결과를 공식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는 박병훈·여준기·이창화·주낙영 후보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당초 후보로 결정됐던 정병두 후보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종 4인 대결로 압축됐다.
경선 일정도 확정됐다. 후보자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선거운동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후 20일과 21일 이틀간 당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돼 최종 후보가 가려진다.
경선 방식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반영하는 구조인 만큼, 각 후보 진영은 조직력과 대중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역의원 공천과 관련해서는 경북도의원 경주시 선거구 4곳 가운데 3곳에 대해 현역 의원 단수 추천이 결정됐다.
제1선거구 배진석, 제2선거구 최덕규, 제3선거구 최병준 의원이 각각 단수 추천 대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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