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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예비후보, ‘사통팔달 교통망·체육 복지’ 공약 발표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7호 입력 2026/04/16 13:24 수정 2026/04/16 13:26
서경주역 KTX·SRT 정차·외동입실역 신설 추진 등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확대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주낙영의 약속’ 시리즈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체육 복지 확대’를 골자로 한 공약을 공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서경주역 KTX·SRT 정차 추진과 외동입실역 신설 계획을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현곡면에 위치한 서경주역의 플랫폼을 확장해 고속철 정차 여건을 마련하고, 서울~포항 구간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곡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역세권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울산·경주·포항을 잇는 ‘해오름동맹 초광역전철망’ 구축 사업과 연계해 외동입실역 신설도 추진한다. 외동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울산 생활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해 남부권 교통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생활 체육 분야에서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체육 복지’ 공약을 내놓았다.

5개 지역에 총 100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하거나 확대 조성하고, 보문단지 입구에는 36홀 규모의 대형 구장을 조성하겠다는 것.

특히 해당 시설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주시를 파크골프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는 지금 변화와 실행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막힘없는 교통망 구축과 시민 중심의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활기 넘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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