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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열린여행주간’ 입장료 최대 50% 할인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7호 입력 2026/04/16 12:02 수정 2026/04/16 12:04
장애인·영유아 동반 가족 대상 관광 복지 프로모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열린여행주간’에 참여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확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열린여행주간’에 참여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이 30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열린여행주간’에 참여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경증 장애인에게는 대인·소인 구분 없이 6000원의 통합 입장료를 적용한다. 기존 대인 1만원, 소인 8000원에서 각각 인하된 금액이다. 중증 장애인 본인과 동반 보호자 1인은 종전과 같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영유아(7세 이하)를 동반한 성인 2인에게는 1인당 입장료를 기존 1만2000원에서 6000원으로 50% 할인 제공한다.

아울러 종합안내센터에서는 휠체어·유아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 안내 책자도 배포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열린여행주간 캐치프레이즈인 ‘모두의 봄’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모두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22년 배리어프리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수어 홍보 영상 제작, 점자 촉지도 설치 등 무장애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관광재단 등 7개 지방 관광 공사·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전국 단위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를 출범시키며 광역적 협력 기반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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