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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7호 입력 2026/04/16 11:46 수정 2026/04/16 11:47
2027년까지 하수관로 52㎞·중계펌프장 22곳 구축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충과 수질 개선을 위한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경주시>확대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충과 수질 개선을 위한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충과 수질 개선을 위한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385억원이 투입된다. 하수관로 52㎞ 정비, 중계펌프장 22개소 설치, 배수설비 1293가구 정비 등을 골자로 하며, 농촌지역 하수 처리 사각지대 해소에 방점을 뒀다.

시는 2023년 총괄공사 발주와 함께 1차분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2024년 2차분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3차분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4차분 마무리 공사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의 체계적 처리를 통해 하천 수질이 개선되고, 농촌 주민의 주거환경과 위생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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