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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6호 입력 2026/04/09 14:40 수정 2026/04/09 14:43
경북도, 연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경북도가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경북도>확대
경북도가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이나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올해 경북 전역에서 총 6840대를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조기 마감된 안동시·예천군 등 일부 시군은 물량을 조정해 10일까지 2차 추가 신청을 받았다. 현재 공공기관은 자원안보 위기대응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에 있어 민간의 자발적 차량 운행 감축 참여가 더욱 주목된다.

에너지 분야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전기·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 동일 월평균과 비교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총사업비는 에너지 분야 14억원, 자동차 분야 2억7800만원 규모다.

신청방법은 분야별로 다르다. 에너지 분야는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cpoint.or.kr) 또는 관할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분야는 별도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모집기간 내 접수하면 된다. 자동차 분야는 비사업용 차량만 해당되며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주행거리 실적을 반드시 등록해야 인센티브 수령이 가능하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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