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기획특집 2026 6.3지방선거

이창화 예비후보, ‘감포레저타운 개발사업’ 약속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6호 입력 2026/04/09 13:32 수정 2026/04/09 13:35
관광객 100만·지역경제 효과 300억원 목표

 

이창화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감포항 일대를 경북권 최대 동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감포레저타운 개발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이창화 예비후보 캠프>확대
이창화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감포항 일대를 경북권 최대 동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감포레저타운 개발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이창화 예비후보 캠프>

이창화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감포항 일대를 경북권 최대 동해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감포레저타운 개발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를 체류형으로 전환하고, 어촌경제와 관광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융합 모델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이 예비후보는 감포가 풍부한 해양 자원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광 인프라 부족으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번 공약을 통해 그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사업을 두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2026~2030년)에는 공공 주도로 기반을 조성해 ‘머무는 관광지’로의 전환 골격을 완성하고, 2단계(2030~2034년)에는 민간투자를 중심으로 상업·소비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과제로는 △울릉도 연계 쾌속선 유치 및 국제 마리나항 조성, 스쿠버·프리다이빙 등 해양 체험시설 구축을 포함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공설시장~항만~적산가옥을 잇는 1.5㎞ 상권 집적화 및 보행환경 개선 △호텔·리조트 등 중형 숙박시설 민간투자 유치 및 점포 리모델링 지원 △총 300억원 규모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연계를 통한 6대 핵심거점 조성 △문무대왕릉 해안 일대 스카이워크·미디어아트 공간 설치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등이 포함된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개발을 통해 현재 60만 ~70만명 수준인 관광객을 100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17%에 머문 숙박 전환 비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연간 최대 3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로 침체된 감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