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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극단,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 공연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6호 입력 2026/04/09 12:10 수정 2026/04/09 14:01
5월 14일~16일 경주예술의전당서


경주시립극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35회 정기공연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선보인다. <사진=경주시립극단>확대
경주시립극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35회 정기공연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선보인다. <사진=경주시립극단>

경주시립극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35회 정기공연 음악극 ‘줄 없는 나무인형’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 명작 ‘피노키오’를 한국적 정서와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가족 음악극이다. 생명을 주관하는 ‘삼신할망’과 이를 방해하는 ‘마마신’의 대결 구도로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피노키오의 모험과 성장을 한국 전통 음률·안무·연희 양식으로 풀어냈다.

경주시립극단은 1987년 창단 이래 마당극, 뮤지컬, 실험극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지역 공연예술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5세 이상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단체 3000원).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주시립예술단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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