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대상은 경주시민이 소유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천북면 소재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시는 총 1000두 분량의 백신을 확보했으나, 예산과 백신이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인체로 전파되는 치사율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견의 경우 예방접종과 함께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수다.
시는 또 반려동물 동반 외출 시 목줄 착용·배설물 수거 등 기본 펫티켓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의 동물등록 의무를 환기시켰다. 등록 의무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차단 가능한 질병”이라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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