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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주지부, 주낙영 예비후보 공식 지지 선언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입력 2026/04/03 17:27 수정 2026/04/03 17:29
“노동 가치 존중한 유일한 후보”
각계각층 릴레이 지지 속 노동계 합류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가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확대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가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주낙영 예비후보 캠프>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지부의장 조용호)가 지난 2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경주지부 조합원들은 이날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한국노총 산하 4000명의 조합원들은 경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 후보에 대해 “경주시 발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동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해 온 검증된 후보”라고 평가하며, “노동의 가치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상생의 관점에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경주지부는 특히 “경주의 성공적인 변화와 발전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하며, 그 중심에는 반드시 주낙영 예비후보가 있어야 한다”며 지지 배경을 분명히 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이에 화답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 가족 여러분의 지지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역동적인 경주를 만들겠다”며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경주지부의 지지 선언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각계각층의 릴레이 지지 행렬에 한층 무게를 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경주시축구협회,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경주시지회, 경주시 기독교 장로총연합회를 비롯해 경주시 축산단체협의회,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대한수의사회 경주지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양봉협회 경주지부 등 보훈·종교·민생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단체들이 잇달아 지지를 공식화한 바 있다.

주 후보는 “각계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경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보훈 가족의 명예부터 축산업과 소상공인의 민생 현안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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