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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금은방 대상 3주간 특별 범죄예방진단

엄태권 기자 nic779@naver.com 1725호 입력 2026/04/02 15:46 수정 2026/04/02 15:50
타 지역 강·절도 모방범죄 선제 차단

 

경주경찰서가 지난달 23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사진=경주경찰서>확대
경주경찰서가 지난달 23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사진=경주경찰서>

경주경찰서는 타 지역 금은방 강·절도 사건의 모방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12일까지 3주간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활동 기간 중 경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금은방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내·외부 CCTV 사각지대, 비상벨 작동 상태, 출입문 및 방범 창호의 견고성 등 시설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업주들을 대상으로 최신 신종 범죄 수법을 소개하는 맞춤형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주변 방범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귀금속점을 겨냥한 강력범죄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동반하는 만큼 촘촘한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가시적 순찰과 빈틈없는 방범진단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치안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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