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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출판기념회 성료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4호 입력 2026/03/26 13:33 수정 2026/03/26 17:16
경주 근현대 경제사회 100년 역사 담아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힐튼호텔 경주 대연회장에서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경주상공회의소>확대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힐튼호텔 경주 대연회장에서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경주상공회의소>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힐튼호텔 경주 대연회장에서 ‘경주상공회의소 7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구한말부터 2025 경주 APEC 개최에 이르는 약 100년간의 경주 경제사회 변천사를 집대성한 이번 출판물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경주상공회의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과 주요 내외빈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축사, 김석기 국회의원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상걸 회장은 발간위원회 위원장 김성장 부회장을 비롯한 편집·집필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역사서는 근현대경주연구원·향토역사문화연구소 등 지역 향토사학자들이 주요 사료를 발굴하고, 상공회의소 자체 보유 사료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편찬됐다. 총 분량은 약 1000쪽에 달한다.

이상걸 회장은 “전국 상공회의소마다 기관 역사서가 있지만, 단순한 홍보성 기관지가 아닌 지역 경제사회 변천 속 상공인들의 분투를 담은 역사서 형식의 발간은 이번이 전국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년 역사도시 경주에 걸 맞는 기록을 남기게 돼 뜻깊다”며 발간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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