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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림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민생 체감 예산·청년 정책으로 경주 변화 이끌겠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3호 입력 2026/03/19 14:46 수정 2026/03/19 17:14
골목을 잘 아는 청년 경영인 ‘생활 밀착형 의정’ 강조

경주신문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경주의 선택’ 기획 코너를 연재합니다. 단순히 공약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의 지역 인식, 선출직으로서의 역할과 구상 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주신문은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동일한 질문을 드리고, 공정한 정보제공을 통해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보도는 접수순 게재> /편집자 주




김학림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사진=김학림>확대
김학림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사진=김학림>

기본 사항 

 

▲이름: 김학림
▲생년월일: 1987. 2. 10
▲소속 정당: 국민의힘
▲출마선거구: 경주시의회 사선거구

                  (건천·내남·산내·서면·선도)
▲학력: 경북과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주요 경력:
  (현)국민의힘 경주시당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선도동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현)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 사무국장
  (현)동경주로타리클럽 회원
  (전)경주청년회의소(JC) 회장
▲현재 직업: 아레스스포츠&어패럴 대표

 



Q1. 이번 경주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가 나고 자란 경주시 지역구는 경주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심장부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현장을 누볐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지역 기반 기업을 일궈내며 ‘경주 청년’의 자부심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절실합니다.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의 열정과 복지 현장에서 다져진 세심함으로 우리 동네의 해묵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2. 출마한 선거구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주차난 해결이 시급하고, 노후 주거지 정비와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인프라 확충이 절실합니다. 저는 복지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행정과 현장의 간극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관광객만 많이 찾는 경주가 아니라, 이곳에 터를 잡고 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Q3.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의정 활동은 무엇입니까?


첫째, ‘노인 돌봄 서비스 질 향상 및 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를 점검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복지 예산 배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둘째, ‘청년 정착 지원 및 맞춤형 아이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겪는 보육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경주를 떠나지 않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자율방범대 활동 경험을 살려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안심 마을 조성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Q4.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는 어떻게 병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복지 시설과 기업을 운영하며 수많은 인허가와 행정 절차를 겪었습니다. 집행부가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의 목소리보다 절차를 우선하거나 예산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점을 누구보다 날카롭게 짚어낼 수 있습니다. 견제는 청년의 패기로 당당하게 하되,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는 경주청년회의소(JC) 회장으로서 쌓아온 소통 능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강력한 협치를 이끌어내겠습니다.



Q5.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이익보다 가치’를 우선하는 복지 경영의 마음가짐으로 예산을 살피겠습니다. 보여주기식 대규모 공사보다는, 비가 새는 경로당을 고치고 골목길 보안등을 하나 더 설치하는 ‘민생 체감 예산’을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 기업을 일궈낸 경영 감각으로, 주민의 세금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따지는 ‘경주 주민의 가계부’ 역할을 하겠습니다.



Q6. 다른 후보와 비교했을 때 본인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경주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청년’입니다.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웠고, 기업 현장에서 청년의 생존력을 증명했습니다. 선도동청년회부터 경주JC 회장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맡기면 끝까지 해내는 김학림’이라는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젊기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고, 경영인 출신이기에 확실한 결과로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Q7. 반대로, 스스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현장 중심의 사고를 하다 보니 때로는 정해진 행정 절차의 속도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는 조율과 합의의 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했던 경험을 살려, 신중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선배 의원님들의 연륜을 경청하며, 청년의 감각에 정책적 깊이를 더해나가겠습니다.



Q8. 출마 선거구 주민과 경주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3문장 이내로 밝혀 주십시오.


골목골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여러분의 젊은 이웃 김학림입니다.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던 그 정성으로, 소상공인의 절실함을 담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지역의 변화를 일궈내겠습니다. 우리 동네를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고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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