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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지원 10억원 후원 약정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2호 입력 2026/03/12 13:18 수정 2026/03/12 13:21
경주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도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주시>확대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후원금 약정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전성환 초록우산 경주후원회장,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정기·일시 지원금 △주거 환경 개보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시설 지원 △인재 양성 △아동 옹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6년부터 경주시와 후원 약정을 이어오며 지난해까지 누적 190억원 이상을 지원, 지역 아동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수여되는 ‘그린노블클럽’ 경주 1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주 1호 회원으로 위촉된 신진엔지니어링 박신영 대표는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현재 국내외 28개국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록우산 경주후원회는 2017년 출범 이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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