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리하이가 ‘경북국방벤처센터’ 신규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도내 선정 19개사 가운데 경주 기업은 ㈜리하이가 유일하다.
선정 기업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통해 기술개발·사업화·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2018년 창업한 ㈜리하이는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핵심으로 성장해온 경주 향토기업이다.
최근 군수용 화물수송 드론과 실시간 작전 관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며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허 13건을 포함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20억원 규모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경주시민의 날, 국가유산야행 등 주요 행사의 드론 라이트쇼로도 친숙한 기업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이 국방 분야에서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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