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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기획특집 2026 6.3지방선거

[정종문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건전한 재정은 곧 시민의 삶…성과로 증명하겠다”

이상욱 기자 lsw8621@hanmail.net 1721호 입력 2026/03/05 13:38 수정 2026/03/08 10:46
동천 지하차도 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 집중

경주신문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경주의 선택’ 기획 코너를 연재합니다. 단순히 공약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의 지역 인식, 선출직으로서의 역할과 구상 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주신문은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동일한 질문을 드리고, 공정한 정보제공을 통해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보도는 접수순 게재> /편집자 주



 

정종문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사진=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확대
정종문 경주시의원 예비후보. <사진=정종문>

 

기본사항

 

▲이름: 정종문
▲생년월일: 1964. 6. 19
▲소속 정당: 국민의힘

▲출마선거구: 경주시의회 의원 다 선거구(동천·보덕)

▲학력: 동국대 회계학과 졸업

▲주요 경력:

(현)경주시의회 의원(경제산업위원장)
(현)정종문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비상임이사(이사회 의장)
(전)(재)문화엑스포 감사
(전)경주시 마을세무사

▲현재 직업: 세무사

 

  



Q1. 이번 경주시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방재정은 지역사회의 근간을 세우고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충분한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확보된 예산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용되느냐 하는 성과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경주시는 예산 규모에 비해 재정운용 성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성과를 한층 높여야 한다는 소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시정질문과 조례 제·개정, 예산안 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엄정한 재정 감시를 이어가며, 예산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온전히 기여하도록 책임감을 갖고 살피겠습니다.


Q2. 출마한 선거구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동천 지하차도 철거 및 구조개선 사업이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도시숲길 본공사 착공 전에 조기 철거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보문단지 대개조 사업이 단계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돼 활력 넘치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천동은 인구 거주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과 폐선된 동해남부선 철로 및 완충녹지 공간을 활용한 도시숲길 조성사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임하겠습니다.


Q3.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의정 활동은 무엇입니까?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제·개정에 꾸준히 힘써왔습니다. 특히 민간위탁사업의 관리·감독 체계 미흡 부분을 인식하고, 민간위탁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해 개정한 바 있습니다. 당선된다면, 민간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성과 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해 예산 낭비를 원천 차단하고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Q4.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치는 어떻게 병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확정권 등 제도적 수단을 통해 이뤄집니다. 정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이나 예산 낭비 사례는 명확히 지적하되, 시민을 위한 정책은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의 파트너라는 인식을 견지하겠습니다. 갈등상황에서는 주민편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율하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Q5.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무엇입니까?


예산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집행돼야 합니다. 재정 건전성 훼손은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합니다.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시에 추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라도 건전한 재정 운영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Q6. 다른 후보와 비교했을 때 본인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재정, 예산, 회계업무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서의 깊은 이해와 실무 역량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의 효율적 심사, 세입·세출 검토, 사업비 결산 검사 등의 과정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세무 및 재정과 관련한 복잡한 행정 현장을 오랜 시간 직접 경험하고 다뤄온 경험이 예산 심사와 조례 제정 과정에서 남다른 통찰력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Q7. 반대로, 스스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합니다. 처음 출마를 결심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지역주민 여러분과 더욱 자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실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Q8. 출마 선거구 주민과 경주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3문장 이내로 밝혀 주십시오.


대부분의 후보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마에 임하듯, 저는 세무사로서 쌓아온 재정·예산·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의정활동의 핵심 역량으로 삼겠습니다. 그 전문성 위에 성실함과 책임감을 더해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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