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합장은 지난 16일 경북농협본부가 수여하는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받았다. 으뜸조합장상은 농협 경영성과와 농가소득 증대·지역사회 공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조합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며 불국사농협의 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불국사농협 총자산은 2019년 1754억원에서 2025년 2698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예수금도 1501억원에서 2226억원으로 늘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하나로마트 매출은 취임 이후 192억원 증가한 26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 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합원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했다.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을 통해 기존 톤백 수매방식을 수매통 방식으로 전환해 수매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항공방제 지원과 농약·비료 구입자금 지원 등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김영도 조합장은 “이번 으뜸조합장상은 불국사농협을 신뢰하고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협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해 농가소득과 조합원 실익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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