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수식에는 고인의 자녀 박용관 씨와 손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 무공수훈 기념패를 전달하며 고인의 희생을 기렸다.
박 일병은 1951년 육군 제8사단 21연대 소총수로 입대해 같은 해 11월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며, 1955년 9월 전역할 때까지 4년 2개월간 복무했다.
이번 전수는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달되지 못한 수훈자를 발굴하면서 성사됐다.
주낙영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훈장을 늦게나마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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