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기슭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23년 지금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
이 석불들은 기본양식이 똑같아
처음부터 삼존불(三尊佛)로 모셔졌던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서 ‘禪房寺(선방사)’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되어
‘선방사 삼존불’이라 불리다가
지금은 지명을 따서 배동 삼존불이라 한다.
조각솜씨가 뛰어난 다정한 얼굴과 몸 등에서
인간적인 정감이 넘치면서도
함부로 범할 수 없는 종교적 신비가 풍기고 있는 작품으로
7세기 신라 불상조각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 보살상의 좌우 기준은 관람자의 입장이 아니라, 본존불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뉜다.
<자료출처 :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산65-1
지정(등록)일 : 1963. 01. 21
시대 : 삼국시대
사진·정리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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