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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 전해져

선애경 기자 1069호 입력 2012/12/31 00:00 수정 2012/12/31 01:57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쌀 지원 ‘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전 세계에서 풍성한 봉사활동

경주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차상위 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을 전달했다.
↑↑ 경주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차상위 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을 전달했다.

추위에 힘겨운 연말연시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리 없이 선행을 베푸는 손길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경주 지역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26일 성건동 주민센터(동장 박찬동)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쌀을 전달하고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등 차상위 계층의 이웃들에게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주 하나님의 교회 예강해 당회장은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지원에 나섰다”면서 “힘겹게 살아온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찬동 동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은 전보다 많은데,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지원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 이런 시기에 큰 도움을 주었다”면서 “성도들의 따스한 손길이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1월부터 전 세계에서 ‘2012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연말연시가 가까워오면서 지원 폭과 범위가 세계 구석구석까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날도 경주 지역뿐 아니라 서울 서초구와 양천구, 경기 김포·의왕·광주·의정부·남양주·수원, 경남 울산과 거제, 충남 천안과 세종시, 전북 전주, 그리고 캄보디아 등 세계 곳곳에서 풍성한 봉사에 나섰다.

교회 측은 “특별히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이 엄마를 찾듯이 전쟁, 질병, 기근, 경제 불황, 기후 재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세계인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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