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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 ‘한궁·숟가락 난타’ 재능기부

윤태희 시민 기자 1744호 입력 2026/08/27 10:30 수정 2026/08/27 10:31
어르신 건강·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가 최근 성실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한궁, 숟가락 난타, 저글링 스카프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태희 시민기자확대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가 최근 성실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한궁, 숟가락 난타, 저글링 스카프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태희 시민기자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가 최근 성실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한궁, 숟가락 난타, 저글링 스카프 등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회 회원들은 신체 균형과 소근육 발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성실주간보호센터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숟가락 난타는 리듬감 있는 타격 동작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 뇌 자극 효과를 제공했다. 전통 생활스포츠인 한궁은 좌우 대칭 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근력을 강화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새로운 신체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웃음을 보였고, 센터 안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한귀조 성실주간보호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밝게 웃으며 즐기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꼈다”며 추가 방문을 요청했고, 협회는 재방문과 지속적인 연계를 약속했다.

김명희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장(경북경주지회)은 “평생교육의 가치를 나누고 회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배움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며 “나눔의 씨앗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함께 움직일 때 더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진다”고 입을 모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실주간보호센터는 2023년 11월 개소해 장기요양 1~5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치매프로그램, 건강관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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