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국회의원 등 5백여명 참석
새천년민주당 마포을 지구당 위원장 황수관박사는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훈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당지도부와 현역국회의원, 당원, 친지 등 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병수(전 연세대 총장)후원회장은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질타를 받고 있는 정치권에 황수관 박사와 같은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인들이 제몫을 다할수 있도록 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수관 위원장은 "동서화합과 정치권에 신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쉬운길을 마다 하고 정치입문을 결행했다"며 "이나라 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신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립국악단과 마포어머니 합창단원이 찬조출연해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