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JC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경주JC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5일 힐튼호텔에서 내빈 및 회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한국JC강령 낭독, 전역식, 대외표창 수여, 취임사, 표창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01년 경주JC회장에 김도현씨가 취임했다. `튼튼한 조직력으로 멋진 경주JC`라는 슬로건아래 취임한 김도현 신임회장은 "경주JC 33년의 전통을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로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자"며 "당면한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JC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경주JC의 운영에 있어 형식에 얽매인 부분을 과감히 혁신하고 조직과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는 신나는 J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전역식에는 이승헌(대흥산업 대표), 김홍길(이사랑 치과원장), 서병길(변호사), 이혁식(한라사무기 대표), 박문수(양지건축 대표)회원이 현역회원들의 축하속에 명예론운 전역을 했다. 김도현신임회장을 도와 2001년 경주JC를 이끌어갈 회장단 및 감사는 △직전회장=이동협 △상임부회장=이재림 △내무부회장=이상엽 △외무부회장=임활 △감사=이종욱, 손광락 △사무국장=김진철씨가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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