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는 암곡 와동마을 벚꽃터널. 도심에서 화려한 벚꽃이 질 때면 이곳이 절정을 이룬다. 올해는 암곡스마트농민회가 주최한 ‘제1회 암곡 와동 벚꽃축제’가 지난 5일, 6일 열렸다. 12일, 13일 주말에 다시 열린다.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룰렛 돌리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암곡 사과 슬러시, 벚꽃 프레임 카드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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