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하 범방)는 지난 26일 화랑중에서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경주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 인사들과 화랑중 교직원, 학생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대응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최명규 경주지청장은 “청소년 문제는 가정이나 학교,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며 “검찰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는 지난 26일 화랑중에서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http://www.gjnews.com/data/newsData/202503/1743052171.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