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월성3사업소가 지난 10일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및 학습비와 화장실 개보수공사비를 지원했다.한전KPS 관계자는 “전력산업의 토대기업이자 기술기업인 한전KPS는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정보화기기 지원에 앞장서 경제적 이유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공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윤정 센터장은 “스마트학습에 필요한 기기 지원과 쾌적한 센터환경 조성을 위한 공사비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내일의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PS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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