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수원축구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8일 경주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열어 축구의 즐거움을 전한 것.    한수원축구단은 보리지역아동센터와 아이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남녀 선수단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하며 기본적인 축구 기술을 지도하고,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단 관계자는 “지역센터 아동들과 소통하고 축구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한수원축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에는 코리아컵 2라운드, 3월 30일 오후 2시에는 K3리그 3라운드 경기를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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