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인 성건 행복마을돌봄터에서 ‘맘[MOM] 편한 야간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에서는 다문화어린이 한국어 지도, 보드게임, K팝 댄스, 종이아트 등 다양한 학습이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당초 계획보다 6시간 증가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해 돌봄을 확대·강화한다. 위치는 금성로385번길 13이며, 대상은 소득과 무관한 만 6~12세 초등학생이다. 한편 시는 현재 지역 8곳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맘[MOM] 편한 야간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해 8월 용강동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3월부터 성건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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