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성애원은 지난달 주식회사 다이아(이종보 대표)가 300만원의 기부금을 아동양육시설 경주성애원에 후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평소 아동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진 (주)다이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을 이어가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다이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비건 화장품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가영 원장은 “아이들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시설 내 보호아동들의 생활과 복지향상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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