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초 양궁부 선수들이 방학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계림초 양궁부는 방학 중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 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기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선수들은 학교 수업이 없는 동안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희 코치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모습은 그들의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번 겨울 방학 동안에는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양궁부는 “훈련이 힘들 때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방학 동안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최쌍길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 인내와 협동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