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서면분회 강변경로당은 치매예방규칙 3.3.3, 노년기 바른 걷기, 노인을 위한 바른 춤 체조 등을 행복선생님과 진행했다.    평균 연령 85세 이상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노인회 중앙회에서 전달된 책자를 활용해 교육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제안하는 치매예방 333 캠페인은 먼저 권장 운동 주 3회 이상, 고강도 운동을 20분 또는 주 5회 중강도 운동 30분을 통해 치매 위험을 감소한다.   또 견과류, 등푸른생선, 블루베리, 시금치, 카레, 커피, 콩, 현미, 잡곡, 해조, 홍삼을 자주 먹기를 권장한다. 독서, 신문 읽기,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두뇌 운동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치매 조기발견, 소통)으로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상준 강변경로당 회장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활기찬 경로당 생활은 치매 예방의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웃음가득한 경로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행복선생은 “치매에 대한 불안이 현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로당 방문 시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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