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현곡면 가정2리 이장이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장에 재선출됐다. 이동건 회장은 ‘2025년 경주시 이통장연합회 신년교례회’에서 23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만장일치 추대하며 연임했다.  신년교례회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동건 회장은 현곡면 가정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농·배수로 개선, 마을안길 정비,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등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지난 2년간 경주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운동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조기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참여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 격려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동건 이통장연합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연합회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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